[SW이슈] 이준, 본인도 팬도 가족도 상처뿐인 자해설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준의 자해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소속사의 빠른 진화로 20분 만에 일단락 됐지만 가족과 팬들은 아직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지난 12일 군 복무 중인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자해 시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 관계자 등의 말을 빌려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해 시도를 했다’고 스스로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순식간에 퍼졌다. 입대 이후 신병교육대에서도 1등 성적으로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이준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에 바로 공식입장을 전했다. 프레인TPC는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가족에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과 이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의 빠른 대처로 이준의 자해설은 말그대로 ‘설‘로 남았다. 하지만 대중은 성급한 보도라며 이번 해프닝에 뿔이 단단히 난 모습이다.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 하더라도 군인 신분인 이준의 상담내역이 공개될 필요가 있었는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준 본인과 그의 가족, 연인 정소민 등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긴 것은 물론이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019년 7월 23일 제대 예정이다. 이준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안착을 알린 연기돌이기도 하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갑동이’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닌자어쌔신’ ‘배우는 배우다’ ‘손님’ ‘럭키’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올해 초에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소민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커플로 사랑을 쌓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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