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김예진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것이 꿈”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빙상계의 샛별로 떠오른 쇼트트랙 김예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싱글즈’가 “화려하게 개막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빛나는 화보를 공개한다”고 알렸다.

김예진은 경기장이 아닌 낯선 화보 촬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유니폼이나 장비와 함께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했다는 평을 얻었다. 모델 못지 않는 미소와 포즈를 뽐내는 등 자신의 매력을 십 분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예진은 지난 시즌에 시니어 무대에 데뷔, ISU 쇼트트랙 월드컵 5, 6차 두 대회만에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10일 첫 경기를 훌륭하게 펼친 김예진은 “준비할게 너무 많다. 올림픽을 향해 가는 날이 더디게 흐르면 좋겠다. 이번 올림픽에서 언니들과 함께 올림픽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것이 꿈이다”라며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김예진과 대한민국 선수들의 여자 3000m 계주 결승의 금빛 질주는 20일 오후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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