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새로운 놀거리 풍성… 추위가 즐겁다

[전경우 기자] 대명 비발디파크가 다양한 신규시설과 서비스로 중무장하고 겨울 시즌을 활짝 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지정된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등은 제한적으로 슬로프를 운영하지만 비발디파크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 반대급부로 올림픽 특수를 오롯이 누릴 전망이다. 비발디파크는 현재 블루스(초급), 발라드(초급), 재즈(중급), 테크노(상급) 등 총 11개 슬로프를 매일 새벽 4시까지 운영 중이다.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21일 오픈하는 ‘스노위랜드’는 매봉산 정상에 펼쳐진 독립된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눈, 썰매, 빛을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스노우파크다. 약 4만 6000㎡ 면적에 썰매존, 눈사람존, 촛불 거리 등 14개 시설을 갖췄다. 비발디파크는 스노위랜드를 위해 전용 곤돌라도 신설했다. 주요 액티비티시설은 튜브썰매, 레프팅썰매, 스노우모빌 래프팅 등이 있으며 야간에는 눈꽃 터널과 촛불 거리로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 전통 스키, 전통 썰매, 컬링, 아이스하키등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아시아 최초 실내 카트레이싱 전문 센터 ‘K1 스피드’

지난 15일 오픈한 ‘K1 스피드’는 비발디파크 리조트 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어 스키, 워터파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익스트림 레포츠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하와이, 멕시코 시티 등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건립된 이 시설은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지하에 자리하고 있다. 트랙 길이는 202m로 직진과 커브 트랙을 질주하는 카트의 최대 속력은 약 30㎞에 달한다.

1회 레이스는 10바퀴 이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레이서마다 랩 타임(Lap Time)이 기록돼 일행과 스피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K1 스피드’는 가스 및 환경오염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친환경으로 설계됐다. 전기모터를 사용해 매연과 유해물질 배출이 없으며 실내 소음 공해를 최소화했다.

안전에도 공을 들였다. 트랙에 범퍼와 완충장치를 완비해 레이싱 중 충격을 완화해주고, 중앙 센터 원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카트의 과속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진행 요원과 정비 요원을 3명 이상 상시 배치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최적의 카트 상태를 유지한다.

▲스타들의 라이브 무대, 겨울밤을 하얗게 불태운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의 대표 이벤트 ‘라이딩 콘서트’는 오는 24일 스텔라의 무대를 시작으로 2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이달 말 넉살, 1월 6일은 딘딘, 1월 13일 김종국, 1월 20일 형돈이와 대준이, 1월 27일 볼빨간사춘기, 2월 3일 치타, 2월 10일 코요태의 공연도 있다.

▲외국인 스키어 위한 ‘파파고 통역 서비스’ 도입

비발디파크는 외국인 스키 관광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강화했다. 외국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명동, 동대문, 도심공항 탑승), 외국인 전용 콜센터 및 현장 투어리스트 센터를 비롯해 외국인 전용 렌탈존을 마련했고 온라인 원스톱 간편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이버 통역 앱 ‘파파고’와 제휴해 언어 장벽 역시 대폭 낮췄다.

▲전 세계 스키어가 인정한 한국 베스트 스키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최근 전 세계 스키어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2017 월드 스키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의 스키리조트에 등극했다.

월드 스키 어워즈는 전 세계 스키 관광 분야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스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11월 17일 오스트리아 키츠뷜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등 25개 나라의 스키 리조트와 호텔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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