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한 두 사람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으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주혁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주인공 하백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후 영화 ‘안시성’ 촬영에 합류한다.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에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