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옥수동 목격담 '당당한 불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으로 이사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MBN ‘아궁이’ 녹화에서 개그맨 김현영은 지인의 목격담을 통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관계를 명확히 말해달라는 질문에 김민희는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라고 대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제 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행사에 동반 참석해 연인 관계임을 과시하며 손깍지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칸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홍상수 김민희의 사람의 신작 ‘그 후’는 오는 7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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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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