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임신 4개월…부모 된다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부모가 된다.

두 사람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고 알려졌다. 결혼 당시에도 임신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없었는데 최근 확인받게 됐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 후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사랑의 결실로 얻은 새 생명의 탄생에 축복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6일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조우종은 프리 선언 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맹활약 중이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에서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생생정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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