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월드] A는 황소개구리? 도대체 그 성욕의 끝은?

국내 생태계의 가장 큰 적인 황소개구리!

가요계에도 황소개구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가수가 있다.

가수 A는 요즘 제대로 뜨는 남성 솔로 가수. 그런데 A는 심각한 결함의 소유자다. 바로 끝을 알 수 없는 성욕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A와 친한 가수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처음에 A의 가창력과 쇼맨쉽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이들은 A와 한 번이라도 일을 했던 가요계 여성 종사자들 때문에 이제는 A를 멀리하게 됐다. A와 친했던 한 여가수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A는 여러 가수들과 함께 술 친구로 친하게 지냈었다”면서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성 보컬이나 스태프 등에게서 들려오는 이야기 때문에 A를 멀리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A는 가수라는 지위를 악용해 여성 보컬, 스태프 등과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마치 연인처럼 지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성적 욕구 때문이었다. 가수들에게 A는 후배, 가수 지망생, 보컬, 스태프 등을 가리지 않고 잠자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뭐든 상관않는 황소개구리였던 것. 이 가수는 “양다리는 물론,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상처를 주는 A가 정말 부끄러웠다”면서 “이후에는 내가 아는 여성들에게 A를 조심하라고 경고할 정도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A는 황소개구리”라면서 “일종의 섹스중독증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심지어 팬들에게조차 A가 손을 댔다는 증언이 있다. 상대는 국밥집 중년 아줌마였는데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A의 심각한 성 편력을 증언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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