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와의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지금껏 선보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한 그는 우월한 비율과 긴 팔다리로 어떤 의상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블랙&화이트’. 두 컬러를 주요하게 사용한 의상들로 모던함, 매니시 섹시, 청순함 등의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화보 속 정인영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서스펜더 원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레이디라이크룩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크림 컬러의 올 화이트룩에 투머치 주얼리와 과감한 메이크업을 더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한 도트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코트를 입고 드라마틱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다크한 립, 젖은 듯 한 헤어로 하이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한 컷에서는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매혹적인 표정과 빠져들 것 같은 시선처리로 임팩트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명품 몸매, 명품 골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그녀는 “고등학생때 살이 많이 쪄서 대학교 올라가면서 10kg을 감량했고 3학년에서 4학년 올라가면서 아예 휴학하고 다이어트에 매진했다. 그 때 10kg를 또 감했죠.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빼버렸다”라며 혹독한 다이어트 방식을 고수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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