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강동원·한효주 '열애설'…'인랑'에도 관심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즉각 부인했지만,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자연스레 영화 ‘인랑’에까지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영화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열애설의 시작은 사진 한 장에서부터였다.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찍힌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진 것.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있으며, 특히 강동원은 막 마트 쇼핑을 마친 듯 비닐봉지를 손에 쥐고 있다. 자연스러운 사진 속 분위기에 두 사람을 일본, 이태원 등에서도 봤다는 목격담까지 나오면서 ‘강동원과 한효주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LA쓰나미)을 준비 중이며, 작품 관계자 미팅 및 휴식차 미국을 방문한 한효주와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한 것뿐”이라면서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이며,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두 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지난 2월 개봉한 ‘골든 슬럼버’에 이어 ‘인랑’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이미 뜨겁게 달궈진 대중의 관심이 ‘인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인랑’에선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라인’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일 계획돼 있는 언론시사회를 비롯해 공식 인터뷰,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 본격적으로 영화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할 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편,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특기대원 임중경 역과 빨간 망토 소녀의 언니 이윤희 역으로 각각 출연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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