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넥센 장정석 감독, "이겨야 좋지,그게 좋은건데"

“이겨야 좋지 그게 좋은 건데.”


장정석 넥센 감독이 지난 경기를 복기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 감독은 16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15일 KIA전 패배(1-2패)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KIA전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8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1-1로 맞섰던 9회 초 1사 1,2루에서 정성훈에 결승타를 내주며 아쉽게 1-2로 패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9회까지 브리검이 책임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장 감독은 “이겨야되는데, 그게 좋은데”라면서 아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 감독은 “사실 8회를 앞두고 강판을 고려하기도 했다. 일요일(20일) 경기도 나서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트 투수코치와 상의 끝에 8회 등판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부터 브리검의 9회 등판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던 셈이다. 

고척돔=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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