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김태형 두산 감독 "(최)주환이한테 유독 기회가 자주 찾아와"

“(최)주환이한테 기회가 자주 걸리는 것 같아”

김태형 두산 감독이 주전 지명타자 최주환(30)을 언급하며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11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김 감독은 취재진으로부터 ‘최주환이 올 시즌 100타점도 가능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10일 현재 타율 0.321(140타수 45안타), 4홈런을 기록 중인 최주환은 벌써 37타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57타점으로 타점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던 것을 떠올려본다면 괄목할 만한 기세다. 그러자 김 감독은 “유독 주환이한테 득점권 기회가 많이 찾아오더라”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틀린 말이 아니다. 실제로 최주환은 10일까지 올 시즌 규정타석을 채운 두산 야수 중 51차례의 득점권 타석을 맞이했다. 팀 내에서 3번째로 많은 득점권 기회를 맞이했는데, 득점권 타율은 10일 현재 0.442에 달한다. 기회도 많았는데, 그만큼 기회를 잘 살려낸 모습이다. 

잠실=이재현 기자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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