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건강한 피부 전도사로

[정희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사진)이 본에스티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캠페인을 알린다.

지난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첫발을 내디딘 임성민은 2003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로 제40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전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자신의 ‘도전정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면서 스타강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30년간 피부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화장품 원료와 신기술을 직접 개발해 제조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회사 대표인 한도숙 원장은 각종 피부 관리 강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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