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날씨가 야속해’ 여자 알파인 회전, 16일로 또 연기

[스포츠월드=강릉 이지은 기자]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가 또 연기됐다.

14일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가 16일로 미뤄졌다. 이유는 바람과 거센 눈보라. 조직위원회는 당초 오전 10시10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 시작 시간을 11시45분으로 지연해봤지만, 결국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경기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결단을 내렸다.

이날 여자 회전 경기에는 알파인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올림픽 2연패에 도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강영서, 김소희, 북한의 김련향도 출전할 예정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날씨로 인해 경기가 순연된 건 이미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치르려던 남자 활강이 15일로 재배정되면서, 남자 슈퍼대회전까지 16일로 연쇄 이동했다. 지난 12일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예정됐던 여자 대회전도 15일, 회전도 16일로 밀렸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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