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JTBC ‘믹스나인’ 단독 MC 맡는다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MC로 나선다.

25일 JTBC ‘믹스나인’ 측 관계자는 스포츠월드에 “노홍철이 ‘믹스나인’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 곳곳에 있는 50개 이상의 기획사를 탐방하며 숨은 원석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양 대표가 직접 나서서 전국 각지에 위치해 있는 중소기획사까지 찾아 팔도를 유랑하며 원석을 발굴한다. 또한 이들이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과 상담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해당 프로그램은 엠넷에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까지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를 성공시킨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C 노홍철과 양현석 대표, 한동철 PD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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