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에 무상 서비스 실시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5일부터 1개월간 전국 5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은 오랜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해 온 소비자들을 위한 것으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최초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다. 단, 마이바흐 W240 모델은 제외된다.

해당 소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순정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휠과 매트 제품은 30%로 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액세서리와 컬렉션은 제외된다. 또 보험수리와 서비스 패키지 등 타 행사와의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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