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발매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0일과 21일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세리에A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에서는 20일(수)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전북-상주(1경기)전부터 전남-인천(2경기)전, 광주-서울(3경기)전, 포항-강원(4경기)전, 울산-대구(5경기)전, 수원-제주(6경기)전까지 모두 6경기가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또, 세리에A에서는 베네벤토-AS로마(7경기)전을 시작으로, 아탈란타-크로토네(8경기)전, 칼리아리-사수올로(9경기)전, 제노아-키에보(10경기)전, 헬라스-삼프도리아(11경기)전, 유벤투스-피오렌티나(12경기)전, 라치오-나폴리(13경기)전, 우디세네-토리노(14경기)전까지 모두 8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무패를 맞히는 축구토토의 인기게임 승무패가 K리그 클래식 및 세리에A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시즌 초반 각 팀들의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전 9시30분에 발매를 시작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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