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캐나다 여행 전문몰 오픈

[전경우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캐나다 지역의 투어 상품 전문몰(사진)을 오픈했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넓고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4계절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다수의 국립 공원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 일명 ‘단풍국’으로 노출된 이후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등 장거리 관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주요 국립공원과 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하기 때문에 이번 가을이 ‘최적의 여행 타이밍이다.

인터파크투어 캐나다 전문몰은 맛집, 쇼핑,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호텔 추천까지 캐나다 여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한 데 모았다. 특히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퀘백은 물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 화이트호스 등 캐나다 대표 여행지와 관련해 1인칭 시점 기법과 드론 활용 방식 등으로 제작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미리 가본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드라마 ‘도깨비’ 명소를 따라가는 ‘도깨비 루트’, 대자연과 모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브로맨스 루트’, 욜로족을 겨냥한 ‘나홀로 루트’, 캐나다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렌터카를 빌려 떠나는 ‘드라이빙 루트’ 등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루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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