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문채원 알고보니 리액션 여왕?...유연석 "야한 농담도 잘 받아줘"


'크리미널 마인드'가 오늘 첫 방송된 가운데, 여주인공 문채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주연 배우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유연석은 문채원에 대해 “생각보다 되게 개방적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문채원이 야한 농담을 던져도 리액션이 좋다고 말했다. 문채원이 반전 매력이 있는 배우이고, 오픈마인드과 솔직한 리액션이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문채원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에서 프로파일링을 냉철하고 섬세하게 주도하는 현장분석 전문가 하선우를 연기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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