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방주’ 박환성·김광일 PD, 남아공서 촬영 중 교통사고로 사망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박환성 PD와 김광일 PD가 지난 14일 오후 8시 45분(현지시간, 한국시간 15일 오전 3시 45분) EBS ‘다큐프라임-야수와 방주’ 제작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한국독립PD협회는 19일 오후 “18일 현지로부터 비보를 듣고 송규학 회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독립PD협회 송규학 회장은 "현지영사와 공관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파악한 뒤 사건 경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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