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손종학, 심용환 작가와 '헌법 이야기'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손종학이 정치 이슈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89회 <헌법이란 무엇인가>편에 연기파 배우 손종학이 출연했다.

작가 특집 아홉 번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심용환 작가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헌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초대 대통령 이승만부터 제5공화국 전두환까지 헌법이 만든 탄압의 시대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종학은 심용환 작가의 ‘헌법하면 떠오르는 것’이라는 질문에 최근 이슈가 된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이라고 대답하여 평소 헌법과 관련된 정치 이슈에 관심이 많음을 보여줬다.

한편 손종학은 최근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tvN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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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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