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개최…“실력·미모·용기 갖춘 뮤지션”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국으로 온다.

2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폭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재능을 발산하고 있다. 바비 인형 같은 뛰어난 미모는 덤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탁월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을 겸비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아티스트다”면서 “특히 그녀는 지난 달 맨체스터 공연 테러에도 굴복하지 않고 재공연을 펼친 소신과 용기를 지닌 뮤지션”이라고 설명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현대카드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