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은 일이 화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7월 캘리포니아의 한 도넛 가게에서 점원이 시선을 돌린 틈을 타 진열된 도넛을 혀로 핥았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이자 백댄서인 리키 알바레즈와 함께 있던 상황이었으며, 이 장면이 미국의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되며 미국 전역이 들끓었다. 이 사건은 이른바 '도넛 스캔들'로 불렸고,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과문이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화)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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