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문정인 특보 사퇴 요구… "외교안보 폭탄"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에 대한 야권의 비판이 거세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9일 한미 군사훈련 및 전략무기 축소 가능성을 언급한 문 특보에 대해 ‘외교안보 폭탄’으로 규정하고 사퇴를 요구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문 특보의 발언은 지난 50여 년간 피로 지켜온 한미동맹을 한 방에 깨트릴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자칫 한미동맹을 무너뜨리고 북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청와대는 문 특보의 발언이 정부 기조와 맞지 않는다며 수습했지만 질책이나 책임을 묻지는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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