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나뮤·마마무·블랙핑크·에이핑크, 걸그룹 대전 포문 연다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걸그룹 대전이 시작됐다. 매년 포문을 열었던 씨스타는 없지만, 그 빈자리를 메울 새로운 걸그룹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졌다. 그 주인공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마마무, 블랙핑크 그리고 에이핑크다.

먼저 4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아이덴티티’를 발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9인조에서 6인조, 6인조에서 4인조로 몸집은 축소됐지만, 나인뮤지스 고유의 섹시미는 한층 진해져 남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기세다. 경리를 필두로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해 온 나인뮤지스는 대중성과 개성을 함께 잡으며, 새로운 나인뮤지스의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다.

그렇게 탄생한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아이덴티티’는 타이틀곡 ‘기억해’를 통해 독특하고 과감한 댄스로 걸그룹 음악과 퍼포먼스에 한 획을 그을 예정.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 앨범의 전곡이 타이틀곡 후보였을 만큼 퀄리티 높은 곡들로 구성됐다. 보물 같은 곡들, 누구나 좋아할 만한 퍼포먼스로 돌아왔으니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걸그룹 마마무는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을 발표한다. 그동안 비글미를 앞세워 대중을 공략한 마마무는 앨범명인 ‘퍼플’처럼 보라색 옷을 새롭게 입었다. 오묘한 분위기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한 ‘퍼플’을 통해 마마무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덤을 더욱 확장할 계획. 앞서 온라인을 강타한 수록곡 ‘아재개그’의 댄스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마마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살아있는 곡으로 전해졌다. 일명 ‘큐티허세송’으로, 퍼포먼스 장인으로 불릴 만큼 다채로운 안무 구성을 선보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마마무의 무대가 기대되는 상황.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가진 팀인 만큼, 그들이 무대에서 보여줄 큐티허세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걸그룹 블랙핑크도 22일 컴백을 예고했다. 현재까지 제니, 지수, 로제, 리사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블랙핑크는 여름 분위기를 담은 빠른 곡으로의 컴백이 기대되는 상황. 앞서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등 연이은 히트곡에 이어 이번 신곡에서는 블랙핑크의 어떤 매력과 개성이 담겼을지 기대가 높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을 발표, 타이틀곡 ‘파이브’로 돌아온다.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2년 만에 다시 손을 잡은 에이핑크는 밝은 댄스곡이지만, 멤버들의 감수성을 담은 ‘파이브’로 여름 가요계를 접수할 계획. 앞서 에이핑크는 살해 협박을 받아 큰 충격에 빠졌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컴백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타제국·RBW·YG·플랜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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