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의 풍경소리] 굳건한 대한민국을 기원하며

2017년 4월 초파일 행사에 부산 및 지방에 계신 분들이 등을 달아 축원을 하신 분들이 많았고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신도분들이 오셔서 함께 봉축행사를 했다. 다들 필자에게 더욱 그이상의 믿음과 교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사람마다 축원하고 소원하는 바가 다 다르고 평온하면서도 간절한데 월광사에서는 빨리 이루어야 할 소망이 있는 분들과 못 오신 분들을 우선으로 하여 부처님과 법당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부터 등을 달아 모셨다.

이러함이 사소한 일이지만 많은 분들의 신뢰가 더 깊어 지는 것 같다. 봉축행사 날도 오금탁 보살님은 신도들을 위하여 식혜를 시원하게 만들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김종숙님과 들고 왔고 ‘뚝딱하는 음식’ 대표는 회사에서 제조한 것을 신도들을 위하여 수십통을 공양했다. 라면처럼 뚝딱 만드는 음식으로서 혼밥 시대 나홀로 족이 많은 세상에 안성맞춤인 식재료인 것이다. 지방에서 직장다니는 분께서 블루베리액을 보냈으며 김을 재왔고 또한 떡을 해와서 행사가 끝나 다 함께 점심 공양을 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분들께 감사를전한다.

봉축행사를 마치고 나과서는 남은 과일과 떡과 식재료를 한봉지씩 나눠 가지고 갔는데 옛날부터 절음식은 먹고 체하는 예가 없으며 집으로 갖어가서 먹으면 복이 된 다고 했다. 월광사에서는 매월 첫 일요일 수행하는 법회는 물론 천도제나 기도나 기타 행사를 치르면 모든 음식을 오신분들 함께 공양하고 나머지는 모두 골고루 나눠서 가져 가신다. 금번 봉축 행사에 서오릉에 갖가지 꽃이 울긋불긋 새빨갛고 하얗게 피어나 꽃대궐을 이루었는데 앞으로는 더욱 울창해지고 월광 주변에 심은 배나무와 사과나무 블루베리나무에서도 열매가 맺어 오시는 신도분들의 얘기꺼리가 된다고 본다.

2017년 백중(음력 7월 15일)에는 회심곡을 포함하여 백중 음악까지 추가로 하여 더욱 값지게 하려고 한다. 절은 아직 기와를 못 올렸다. 세월이 가면서 현재 신도분들의 오래된 정성으로 부처님에 대한 발원과 또한 각자의 조상신명님에 대한 발원으로 월광사에 기도와 복덕을 발현하시기를 바란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월광사가 자리한 곳은 글자 그대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용이 승천 할 수 있도록 물이 많고 드넓은 평야로 인심이 풍부한 길지다. 그런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용이 물을 찾는 용의 입주변을 큰 인물이 나지 않도록 길을 내어 잘라 놓았기 때문에 큰 인물은 나오지 못하게 했다는 원주민의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인지 조경 사업하는 땅부자는 많아도 사회적으로 큰 경제인은 아직 없다고 한다. 그러나 여하튼 명당중에 명당임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이곳을 둘러 보고는 신라의 고전이 있는 옛서울 경주와 비슷하다는 말을 한다.

현재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월광사 주변이 자연녹지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였다가 일부분씩 풀리고 큰 길이 나고 있으며 주변에 있는 3호선역 삼송역에 들어서는 신세계 백화점이 거의 완성되고 있어 삼송지역이 거대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더불어 월광사도 발전하리라 본다. 서오릉 용두동의 발전하는 모습이 대단하지만 그동안 군사지역이라 공장 등이 없어서인지 공기도 맑고 청정하다. 어려운 가운데도 초파일을 지내면서 개개인들의 발전이 이어지고 굳건한 조국 대한민국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김상회의 풍경소리(02-533-8877)에서는 부산 및 지방 애독자들을 위해 전화 상담을 진행해 드립니다.

김상회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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