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인도시네아 발리로 신혼여행(공식입장)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세기의 커플' 비-김태희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 떠난다.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뤄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깜짝 결혼발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비-김태희 부부는 각자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들을 향해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