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양현석 생일축하 광고 등장 ‘눈길’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YG 수장’ 양현석의 생일축하 광고가 지하철 역사에 등장해 화제다.

서울지하철 한 역사에는 ‘20180118 HAPPY BIRTHDAY YG’라는 문구와 함께 양현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12월 2일 음력생일 #회장님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멘트가 삽입된 이 광고는 ‘YG꽃길조성사업단’이란 이름으로 게시됐다. 이 광고는 지난 17일부터 약 한달간 게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9세가 된 양현석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수년간 YG 수장으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메인MC로 활약하고 있으나, 최근 방송분이 자체 최저 시청률인 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굴욕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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