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할리우드★까지 접수 “드류 베리모어, 씨유 어게인”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만난 드류 베리모어. 너무 나이스해. 어린시절 'ET'의 꼬맹이 때부터 팬이었는데 이젠 시간의 우연에 의해 허그하며 인사하는 행운을 누린다. 긍정의 에너지가 뿜뿜. 한 수 배운다. 드류 씨유 어게인. 암 빅 팬 오브 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드류 베리모어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홍석천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을 찾은 드류 베리모어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드류 베리모어는 홍석천 초상화가 걸린 벽에 기대 미소짓고 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아역부터 지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여 배우중의 한 사람이자 감독이기도한 드류 베리모어가 이태원 내 가게에 점심식사를 하러왔다"며 "얼마나 성격이 좋았던지 셰프랑 직원들이랑 사진 다 찍어주고 내 초상화 앞에서도 포즈 잡아주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편한 시간 보내 즐거웠다는 인삿말이 참 고맙고 다정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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