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 종합 평가결과 가장 높은 ‘탁월(S)’ 등급을 받은 기관은 無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등 4곳이 최저 등급을 받았다.

지난 16일,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기재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109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꾸리고 기관장 평가위원회 5명, 감사평가위원회 5명을 별도로 구성해 지난해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종합 평가결과 가장 높은 ‘탁월(S)’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또, S등급 기관은 2012년부터 5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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